가라~~ 하고 진짜 열심히
스…포츠를 응원했습니다.
땀을 쫙~~~ 빼는 힘든 응원~!
하지만 저~~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보단 덜 힘들겠죠~
아…그렇게 생각하면 다시한번 파워가 나며
이런 power를 대표팀이 받길…
간절…히 생각하며 또다시 응원합니다.
이런 열기에 응원하러 와요.
가끔이지만 그래도~ 재밌네요^^
완료하지 못한 반팔티가 너무 아쉽답니다
스웨터를 제작해본적 본 적이 있었답니다.
나이 어린 사람의 열정인지 뭔지는 몰라도.
실패하더라도 잘 해보고 싶었어요
바느질은 머리아픔이 되지 않아요
기계가 있던 없던
이음세마다 부릅뜨고 열심히 하고
가장 큰 이유는 입고 나갈 평상복도 아니고
뭐, 소장용으로 만들어볼 잠옷 이었으니까요
두 손을 불끈 쥐며 노가다를 각오하고
평상복을 꿰매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본 뜨는게 너무 귀찮더라구요
만드는 것의 가장 기초인데
처음이 튼튼해야 되잖아요
이리저리 힘들게 다 뜨고
처음부터 바느질을 하려니 정말로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준비 없이 손 바느질로 어떻게 시작!!!
티 하나 이거라도 만드려는데
꽤 기간이 걸리더라구요 ㄷㄷ
하기 싫어 라는 말을 소리지르고 살면서
아자아자하며 했는데
노력해도 만들지 못했답니다 ;;;
어찌저찌 팔 한쪽 이음세는 다 했는데 말이죠
멍청이같은 도전이었지만
아련한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