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해보니 정말이지 어처구니없는 일 투성입니다.
오늘 하루가 유독 더 그런 거 같습니다.
실제로 임산부 분이 통증을 호소해서 병원까지 모셔다드리고...
할머니께서 길을 물어보시고 무거운 짐을 들고 계셔서
가시는 곳까지 도움을 드렸죠.
좀 뿌듯하긴 한데... 내가 흔히 말을 하는 호구처럼 생겼는지…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아니다! 역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해야지.
뮤직이나 들으며 기분을 진정시켜야겠어요.
이 노랜 즐겨듣는 노래 고른 것!! NewUs(뉴어스) 러브패닉 (Love Panic)
들어보는 시간!,
사람들이 말하기를 난 맘이 단단하지 못하다고 해요.
혼자 아파하죠. 이 순간도 엉엉…흑흑 운답니다.
그리고 나 혼자서 마음 속을 추스려봅니다.
저녁이 되면 어두움 속에 저의 얼굴을 감춰버리고
베개 위에서 한참 동안을 울음을 터뜨리면서
다음에는 괜찮아지겠지 홀로 저 자신을 다독였답니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에게 웃어주면서 저 스스로를 숨겼네요.
봄에 지고있는 꽃들을 지켜보면서
꼭 나 같다하며 울음을 터뜨렸어요.
잊혀져버리고 버려진 제 자신….
내 자신을 찾아내고 싶어서는
뮤직을 열심히! 들어봤어요.
정말 열심히! 듣고 듣다 보니 제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나아지고 있었답니다. 신기한것같네요.
이러한 약해빠진 본인을 혼내보듯
노래라를 비가 줄줄 내리고있습니다.
추워서 벌벌 떨기는 하지만은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죠.
멋진 모습을 자랑해 드리고 싶군요.
중문에 하부레일 5MM 내외 내구성과 강도 높은 알미늄 판레일로
중문 바퀴에 이물질이 쌓이지않토록 설계하여 제작 한 스텐도금
문턱이 없이 설치되는 페이스 중문........
그렇게 나 자신을 아주 강하게 만들어주고
더 이상은 피해갈 수 없는 괴로움을 조금 덜 받게 하는 방법이 아니라
아픔과 싸워볼 수 있는 강함을 줬어요.
그런 노래가 감사해~ 진짜로!
그래서 전 강해 졌네요.
너무 무신경해지지 않도록 적절히 마음도 남아있답니다.